전기매트를 쓰면 아침에 일어날때 멀리가 무겁고 띵~한 느낌 때문에 잘 사용을 안하게 됐어요.
지금 안쓰는 매트만 몇개인지...
게다가 혼자서는 들수도 없는 무게때문에 너무 번거로웠는데
이제품은 정말 대박이예요...
우선 일반 면패드 정도도 안되는 무게에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안아프다는것..
정말 개운해요..
단..1단도 저에겐 덥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불을 얇은걸로 바꿨어요..,,오바인가요??ㅋ그렇지만 사실입니다^^
덥다고 해서 뜨거운게 아니구요~
포근하게 열이 올라오는데 전 0.5단이 있었음 더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2,3단은 할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ㅋㅋㅋ
구매전 온도가 혹 미지근만 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던 제 자신이 우스워질 정도로 아주 만족 스럽네요~
면 커버도 질 좋구 새 하얀게 너무 맘에 듭니다..
제가 천 끊어다가 만든다 해도 몇만원 들지요..게다가 수공비까지 더한다면..
커버는 프라이스 클럽에서 고객들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인것 같네요..
다른 쪽에서는 하지 않는 세밀한 서비스까지..역시 프라이스클럽이란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1인용도 구매할 계획이예요..
생각같아서는 양가 부모님,언니들까지 쫙~~ 사드리고 싶어요~~
추운 겨울, 보이러전기패드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커버문제로 몇몇 고객님들의 문의가 있어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요 오현미고객님께서는 다행이도 적정사이즈로 받으신것 같습니다~ 보이러매트와 함께 따듯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