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 누운 것 같다는 상품평을 보고 구매결심을 했네요

화면상에 나오는 것은 heavy라서 옵션을 선택하니 가격이 껑충 뛰더라구요

이왕 마음먹은 것 질러보자는 심사에서 구매했더니 대만족이에요

정말 포근하고..아침에 내려오기 싫을 정도로

구름위에 누운 듯 솜사탕 위에 누운듯 싶네요

구스다운 이불과는 좀 다르게 무게감은 있네요

영차영차 질질 끌면서 매트리스 위에 얹었는데 어찌나 뿌듯한지

토퍼 커버를 주문하지 않아서 평소쓰던 매트리스패드를 위에 깔고 있으니

뭔가 조금 부족한 듯 하네요

토퍼 구매하실 분은 커버와 세트로 주문하셔야할 듯.

제품은 정말 만족합니다.

애들이 탐을 내서 한번 침대에 올라가면 안 내려오려고 한답니다.

돌 막지만 막내는 여기만 올려주면 방긋방긋 웃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