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33을 주문했는데 TS23 이 왔네요.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TS23 이 더 상위라구요?
처음엔 너무 가벼워서 무게감이 없는 것 같아
좀 이상하기도 했는데...
또한 따끈한 맛이 없어 약간 실망을 했었는데
하룻 밤 자고나니
정말 좋네요.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자고 기분좋게 깼습니다.
무엇보다 전자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니 더욱 좋습니다.
커버를 주문하지 않아
집에 있는 짜투리 헝겊으로 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코드선이 나올 수 있게 밑을 열어놓았구요
위 아래를 구별할 수 있게 다른 짜투리 천을 사용했는데
뭐..예쁘건 어떻건 더러워지지 않을 것 같고
편하고 좋네요.
잘 쓰겠습니다.
UB33모델은 코드부분이 분리되지 않아 세탁시 불편함이 있지만 TS23은 쉽게 분리가 가능하기때문에 세탁기에 넣어 세탁이 가능합니다. ^^ 따로 제작하신 커버도 너무 예쁜데요?? +_+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유용히 잘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