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패드 사용한지 3일째네요.
일단 부직포처럼 생긴 면패드라, 시트밑에 촥~~ 달라붙는것이
기존에 쓰던 장판처럼 움직이질 않아서 그거 하나 정말 좋네요. ㅎㅎ
집에 있던 기존 장판들 최대온도를 살펴보니 65도정도 하더군요
보이러 패드는 45도구요. 그래서 요즘같은 간절기엔 3도로 빨리 온도를 높여놓은후에
1도로 맞춰놓고 자면.. 아침에 개운하구요~ 소리같은것은 전혀없고,
3일정도 쓴다음 생긴 요령이네요~
제가 바닥 뜨거운거 무지 싫어하는데요. 침대생활하다보니까, 날이 추워지면 침대속에 들어가는것이
여간 추운것이 아녜요. 시트가 (이곳에서 주문한시트. ㅋ) 너무 차가웠는데~
얇은 시트밑에 보이러패드 1로 맞춰놓고 있으면..정말 은근히 따땃한것이~ 기분 좋을정도로 포근해여~
. 참 아직 배송전이긴 하지만, 제가 주문한 패더배드 시트밑에 깔면.. 온도를 좀더 높여야할까요?
그게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워낙 최고온도가 높지 않다보니, 두꺼운 요 밑에 깔면 느껴지지 않을까봐요.
그렇다고 항상 최대온도 3 을 항상 맞춰놓을 수 도 없고~
전기패드 바로 위에서 자자니, 오염도 문제고, 전자파 걱정도 살짝되구요.
흠.. 그건 좀 고민이네요. ^^
어쨋든 기존에 쓰던것들과는 많은 차이가 좀 ~~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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