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물건 받고 프라이스클럽이 초심을 잃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설명서 없이 그저 구매대행업체로 전락했다는 말입니다.

국내 천원짜리 상품도 상품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하물며 프라이스클럽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이따위로밖에 관리를 안하다니.....(물론 전에도 여러번 느꼈지만)

이제품 설명하는 사진를 보면 별로 신경 안쓴다는 표시가 팍팍납니다.

한예로 제품 맨 오른쪽칸은 세라믹갈이로 알고 있는데 사진설명을 보며는 쇠칼로 갈이하는 사진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왕이면 세라믹칼로 이미지를 올리는게 맞이 않을까요?

가격도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처음구매가격이 할인가15,800원 했다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15,100원으로 내리는 이유는 웬경우입니까?(지금은 16,000원 5월31일 오후5시43분현재)

처음부터 회원 가격책정을 잘 했다면 이런일이 없겠지요. 진짜 700원차이가 엄청(?) 아깝네요.아까워.......(역시 마루타는 봉이네요)

사용결과는 딱! 만원짜리 제품성능입니다!

물건가격을 떠나서 관리좀 잘 했으면 참~~~~좋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