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폭신한 토퍼는 원래 계속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하시면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그래서, 누운 자리를 종종 막대로 두들겨 주시면서 솜이 다시 부풀어 오르게 해주셔야 하구요.

가끔씩은 아예 뒤집어서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솜을 단단하게 만들면 솜이 꺼지는 일은 없겠지만, 폭신한 느낌은 없어서 사용감이 극히 떨어지구요.

또 너무 부드럽기만 해도 솜이 쉽게 꺼져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프라우반 스킨플렉스는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푹신푹신하지도 않게, 사용감과 내구성의 적정선을 찾아 제작된 상품 입니다.

이런 점 이해해 주시고,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좋게 사용하시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 Original Message ]
9월21일 주문했고 한 한달정도 사용한 것 같네요. 처음엔 안그랬는데 한 이주정도 지나니 사람 누웠던 곳이 푹 꺼진거예요. 원래 이런건지 아님 뭐가 잘 못된건지요.남편은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다고 갔다 버리라하고 전 아까워서 그러지 못하고....두개나 구입했는데 난감하네요. 따뜻하긴한데 일년 사용한 것도 아니고 한번 털어서 위아래좌우 확 바꿔서 깔았는데도 별 차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