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하얀색 침대에서 자는게 남자들 로망이라는 신랑의 한마디에 덥썩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분의 후기를 보니 세탁후 다림질도 하시던데 저는 그다지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서
세탁후 잘 펴서 말렸더니 다림질 안해도 될 정도로 구김이 잘 펴집니다.
6월에 구매해서 가을에나 사용해야 될 듯 했는데 여름이불 못지않게 시원합니다.
장마철에 자고 일어나면 시트나 이불이 눅눅한데 이건 눅눅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순면 100% 인듯 합니다. 인견보다 더 시원하고 좋아요.
하얀색이라 주부님들 많이 주저하시는데 오염도 잘 지워지고 스트라이프 스타일이라 밋밋하지도 않아요.
구스솜이나 구스느낌 미오셀 솜과 함께 사용하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세탁 가능한 미오셀 솜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볍고 일단 세탁이 되는 제품이라 보너스 점수...
미오셀 베게솜이 아직 입고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빠른 시일내에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오셀 이불과 침구셋트로 습한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한 개운한 잠자리 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