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매트랑 작은 찜질패드(류마티즘환자용으로 구매 했는데 혹시 더 좋을까봐;;ㅋ)

그리고 미니 맛사지기 구입했어요.

원래 이 구성은 없는데 프라이스클럽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전화를 주셔서

3가지 상품을 아주 좋은 가격에 구매했어요. ^^

저 정말 감동했는데, 그 직원분이 일요일에 전화주셔서 바로 문제 해결해주신 점이에요.

죄송하면서도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 ㅎ

구입한지는 작년 10월쯤이었나.. 11월쯤이었나..

1인용 매트로 구매했는데 혼자 사용하기에 딱 좋구요,

(부부의 경우 남자는 뜨거운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막 뜨겁지 않으면서 점점 은근히 온도가 높아지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기존의 옥매트는 부분부분 뜨겁고, 자고나도 개운치 않았는데

이 매트는 전자파도 없고 전체적으로 고루 따뜻해서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하고 여전히 몸에 따뜻한 기운이 남아서 좋아요. ^^

찜질패드는 회사에 가지고 다니면서 생리통 있을때마다 대주고 있는데

뜨끈뜨끈하고 너무 좋습니다. 전자파 없어서 더욱 몸이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저희 여직원이 물어보고 자기도 구입하고 싶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입맛만 다시네요. ㅋ

기존에 황토 찜질팩의 경우는 계속 전자렌지에 돌려야 해서 번거로웠는데

이건 너무 좋아요. 요즘처럼 추울때 몸도 데울 수 있어서 최고에요.

그리고 전동 맛사지기는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녹색불이 들어오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  전동은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아요.

딱 시원해지고 좋아요.

퇴근하고 다리에 마사지할 수도 있고 어깨, 팔, 배, 허벅지..

뭉친 근육이 풀리는 느낌도 나고 시원합니다.

3가지 제품 모두 사용한지 좀 됐는데 여전히 만족스러워요.

앞으로 적절한 가격대의 좋은 제품 많이 올려주시고

감동스러웠던 서비스 오래오래 유지해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라이스클럽 직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