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달쯤 사용한것 같네요..^^
저는 2인용과 기본 찜질패드를 시켰어요..^^
배송은 빠른편이였고 포장도 각각 박스에 담아 왔습니다.
우선 패드는 부직포 질감이였구요. 전 테두리가 진한 갈색일줄 알았는데 하얀색이더군여..^^
더 깨끗해서 좋았어요...^^
전 침대에 올려놓고 패드 깔고 사용하고 있어요. 날씨가 따뜻할때는 1,2 단계 아주 추울때만 3단계로 사용해요.
다른 분들 처럼 우리나라 전기매트랑 비교하면 후끈거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 딱좋아용..^^
근데 저희신랑은 좀 더 따뜻했으면 한다고 하더군여... 하지만 3단으로 해놓고 이불 차고 잔다는...^^
제가 전자파에 좀 민감한 편인데... 우선 자고 일어나서 머리 아프고 그런건 없었어요.. 하지만 처음사용할때는 뭔가 전기 흐르는 느낌....이...ㅎㅎ 하지만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제 몸이 적응한건지... 전기흐르는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안좋은 점이 굳이 있다면.. 재질이 부직포라... 보풀이 생긴다는점.. (저희 신랑이 잠을 험하게 자는지... 저희 신랑쪽만-_-;;) 머.. 이거는 커버씌우면 되겠죠...^^
그리고 하나.. 저희 부부 엉덩이가 무거운지.. 엉덩이 부분의 전선이... 좀 구부러진다는것...ㅎㅎ
그리고 찜질패드... ㅎㅎ
솔직히... 이건..좀 ... 실망이였어요..^^
찜질패드 역시 우리나라것과는 온도 차이가.. 뜨거운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찜질패드라.. 온도가 좀 쌜줄 알았는데... 안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냄새가... 좀 많이나고 오래가네요...ㅎㅎ 아직까지.... 난다는...ㅎㅎ 무슨 냄새냐면 물놀이 튜브 냄새가 나요..^^
아무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상... 사용후기 끝..
더블사이즈 전기패드 잘 사용하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함께 구매하신 찜질패드에서 난다고 하셨던 냄새에 관한 사항은 저희도 실험하여 확인을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