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샀냐고 ...뭐 이리 비싸냐구하던 신랑...
첫날 무지 구박하더라구요--
자긴 뜨끈뜨끈한게 좋다고 이거 온도 올라가는거 맞냐고
물건 잘못된거 온거같으니 알아보라구--
첫날은 침실에 깔아보지도 못하고 거실 바닥에 있었죠
둘째날...신랑이 침대로 옮겨보자더군요...
아침 자고일어난 신랑 머쓱해하면서 정말 좋다고 포근히 잘 잤따하더라구요
셋째날...딸아이가 엄마랑 같이자고싶다고해서 딸아이 방으로 옮겨 가지고 잤어요.
보이러 매트뺃긴 신랑 ..
다음날 아침 자기랑같이 자자더라구요-.-
매트만 이라도 돌려달라고 ㅋㅋ
자기 한번 맛들리니 없이 자기싫다고
완전 신랑때문에 배꼽잡았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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