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우풍이 좀 있는 편이라..
보일러를 돌리지만, 그래도..따뜻하게 자고 픈 마음에..상품평 보고 질렸죠~!!
근데..왠걸..너무 좋네요..^^
외관은 정말 볼품 없어요..부직포 같이..얇은 것이..뭐 이런게 있나 싶을 정도로..
근데..일단 써보자는 마음에..커버를 씌우고 하루밤 자고 일어나 보니..ㅋㅋ
따뜻하게 푹 자고 일어낫어요^^
뭐하러 샀냐는 울 신랑도..매일매일 키고 잡니다..ㅋㅋㅋ
커버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의 상품이에요..
저는 파란색 커버 샀는데..다른 색의 침대커버들과도 조화를 잘이루는 파란색이라 맘에 들어요~
올겨울 이녀석 덕분에 추위 걱정 없겠어요^^
올겨울은 추위에도 끄떡없는 보이러 전기패드와 함께 따듯하고 포근한 밤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