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3단으로 두어도 별로 안따듯하고 위에 담요같은거 안덥으면 시간 지나도 온도가 안올라가서  이상했는데 하루 사용해보니 위에 담요 덥고  2단정도가 은은한게 잠자기 딱 좋네요.

전기요에 대해서 새로운걸 알게해주네요. 사람이 몸으로 이불 덥힌 정도의 따스한 기운정도가 잠자기 딱 적당하네요. 이불속에서 계속 두어도 온도가 높아지지 않아서 자다가 더워지지 않고요 당연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런거에 맞춰서 제품을 만들지 않았나싶습니다.

내부에 열선 있고 바깥은 일종의 합성섬윤데 두꺼운 부직포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저렴한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고급스런 재질도 아니에요. 직접 살에 닿는 느낌은 별로지만, 어차피 위에 매트피스 패드 같은거 덥어두어야 하니 별 문제 아니라 생각...

전자파가 안나오는 것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타제품과 똑같은 열선 방식이고 ... 물론 온도가 높지않아서 전기도 작게먹고 전자파도 작을것으로 생각되고, 실제로 잠잤을때 느낌도 개운하니 이부분에 문제없지만 근거없는 광고가 아니길 바라구요.

타제품에 비해 비싼 편이고 원가는 국산이 얼핏 보기에도  더들어 보입니다.. 부피이나 재질면에서.

하지만 잠자기에 최적이고 침대에 사용하기 딱이다는 관점에서 이거말고 대안이 없어 보이네요.

정리 : 잠자리에 최고제품                 

            아파트, 침대에 잘맞음. 

            집이 아주 춥거나 난방하지 않은집, 또는 아랫목에 몸지지는거 생각하시는 분들은 않맞음

            전기 상당히 적게먹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