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민하다가 구매했더랍니다.
전자파가 거의 없다는 얘기에 솔깃해서요~ ^^;;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신혼부터 시중 유명한 전자매트를 사용했거든요~
음....그러니깐....결론은
다른 매트를 사용하고 계신분이라면 처음에는 이 매트에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가볍긴 하지만, 부직포 느낌에...결코 작지않은 금액에...미지근한 온도...
사실 저두 받자말자 사용해보니,기존에 쓰고 있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일반 매트는 켜자 말자 조금 있으면 뜨끈뜨끈한 느낌이 나는데,보이로는 사실 그런 느낌은 안들어요~
어~~이거 이상한데,생각했었는데요~
그냥 잠시 앉아있는거랑 누워서 자는거랑 틀리더군요~ㅋㅋ
역시 후기대로 서서히 포근해지더군요~
저는 원체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3단으로 해놓고,잤는데요~울 신랑은 1단으로 하구요~
결론은 아주 잘 잤습니다. 3단은 조금 뜨거운 느낌도 나더라구요~3단으로 자다 2단으로 내렸어요~
2단으로 하면 포근하다는 느낌...
하여튼 기분은 좋았어요~저같이 1년 365일을 전자매트에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전자파 무시 못하잖아요~
지금 커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커버 판매대는대로 1인용도 사서 울 아들 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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