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클럽에서 침구류만 사게되네요 ㅎㅎ
일X옥장판이 고장나서(실사용 4개월만에 ㅠㅠ) 수리하기 짜증나서 프라이스클럽에서 강추하는 beurer 전기패드를 구입했습니다. 솔직히...좀 비싼듯하지만......큰맘먹고 구입했어요.
배송은 늘~그렇듯 빨랐구요.
물품은 받자마자...깜짝 놀랬어요.
사이즈가 명시되어 있었지만 신경안써서 봤거든요 ㅎㅎㅎ 받아서 펼쳐보니 정말 작더라구요.
진짜 어깨부텀 발끝까지 길이인듯;; 남편하고 놀랬네요 ㅎ
전기패드는 여지껏 본것과 다르게 부직포처럼..그런 느낌이였어요. 뭔가 엉성한듯했는데......깔아놓고 자보니
정말 만족스럽더군요.
1단만하고 잤는데도 포근한게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쓸거라서 전자파가 걱정이긴 했는데 그것도 안나온다니깐 좋은거 같구 ㅎㅎ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욕심같아선 몇개더 구입해서 친정 시댁 한개씩 깔아드리고 싶네요.
만족하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보이러 패드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