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사용해보는 거위털 이불이라 제품의 질을 비교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매끈한 마감처리와 털 한오리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촘촘한 외피가 고급제품이구나 생각하게 합니다 실제로 털날림은 전혀 없어요 집에서 사용하던 알러지 방지 커버에 씌워 놓으니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10에서 15센티미터 정도 부풀어 오르더군요 (추동용 퀸사이즈 사용 중 ) 너무나 가벼워서 전에 쓰던 명주솜 신혼이불은 고이 접어 넣어두게 되었구요 이제부터 사용해도 무겁지 않으니 좋고 두께가 있으니 한겨울에도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피곤해서 집에오는 신랑한테 포근한 이부자리가 되어서 오로지 흐뭇할 따름 입니다
그리고저는 온라인엔 추동퀸이 품절이라 매장으로 전화하고 구입했어요
한스크루건 이불로 포근한 잠자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