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푹신한게 좋은데 일반 전기장판은 너무 두꺼워서 침대 매트리스 기능을 못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기존꺼 안쓰고 견뎠는데

보이로전기요 알고 난뒤에 몇번 고민끝에 하나 장만 했습니다. 거기다 폭풍 검색. 코스트코에도 팔더라구요.

너무 좋아요. 침대의 푹신함을 느낄 수 있어 좋구요. 두번째는 온도요.

저는 뜨거운거 싫은데요. 기존에 쓰던 전기요는 딱딱했고 뜨거웠어요. 매일 더워서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 있더라구요. 땀도 삐질삐질 흘렸구요.

보이로 전기요는 1단 해놓고 자면 딱 좋아요. 뜨겁지 않아요. 따땃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불편한건 온도 조절기요. 타이머 기능이 있지만, 항상 자고 일어나면 다시 꺼야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