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네요.
거두절미하고 이 제품 정말 정말 짱!!!! 입니다.
여름철 시원한 침구류를 저렴한 것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여러가지 사서 사용해 보았지만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았는데...
이 아이 진짜 대박입니다.
첫 개봉해서 손을 대는 순간 마치 미끄럼을 타듯 미끌리는 느낌,
두께감이 살짝있고 누벼져 있어 뻣뻣할 줄 알았는데
신기할 정도로 부드럽고(대나무 가지고 어떻게 이런 부드러움이 나오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원단에서 윤기가 좌르르르~~~
그리고 몸에 닿았을 때 느낌은 실크를 휘감은 느낌인데
시원하기는 정말 대나무 숲에 가서 대나무를 피부에 닿게하는 느낌입니다.
혹시 세탁하고 나면 그 느낌이 사라질까 염려했는데
전~~혀,
그 느낌 그대로 있네요.
베게커버도 함께 구입했는데 얼굴이 닿이면 차가운 물을 넣은 물주머니가 닿는 느낌
그래서 한동안 누워있으면 좀 데워지는 느낌이 들면 돌아누우면 다시 시원하고
돌아누우면 시원해서 자는 내내 더운 줄 모르고 숙면~~~
입으로 다 설명하기 곤란할 정도입니다.
이 후기 보시는 분들 강추하니 꼭 사서 덮어보세요.
참고로 살짝 무게감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덥지는 않아요.~~
프라이스클럽 쥔장님!
좋은 제품 감사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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