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한 달 정도 되었어요.
백화점 가격보다는 싼 가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64만원이 작은 돈이 아니라 구매 전 고민을 좀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은 잘 샀다는 생각이에요
다른 거위털이불처럼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별로 없어서 잘 때 전혀 거슬리지 않는것도 좋네요.
물론 가볍고 따뜻하구요
열을 품고 있다는게 확실한게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안이 후끈후끈 할때도 있어서 난방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점도 맘에 들구요
암튼.. 15년 20년 품고 잘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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