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호텔에서 자게되면 나도 이런 이불갖고싶다고 하던 바로 그 이불이 여기 있었네요
요번에 또 그러길래 프라이스에서 본게 있기에 내가 확실히 바꿔주겠다 큰소리치고 주문.
물건오자마자 전에 침구 다 벗겨내고 세팅을 했지요
일단 응,호텔하고 똑같네하던 아들
이튿날 호텔거보다 훨씬 더좋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하네요
호텔제품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라면 이제품은 그것보단 부드러움이 더커요
그리고 보통 침구들은 찍찍이 돌려보면 먼지로 까매질때가 많은데 이제품은 먼지가 덜 달라붙나봐요 머리카락외에 묻는게 이전거보다 확실히 적네요
부드럽고 개운한침구
하나 걱정이라면 기상시간이 점점 늦춰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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